투썸 스초생 후기, 오랜만에 먹어본 스트로베리 초코 생크림 케이크

투썸플레이스 스초생을 집에서 아이들과 직접 먹어본 기록이다.

협찬이나 광고가 아닌, 개인적으로 구매한 케이크다.


남편이
투썸플레이스의 스초생 케이크를 사왔다.

한때는
케이크를 먹을 일이 생기면

투썸플레이스를
가장 먼저 찾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투썸플레이스가
예전의 느낌을 조금 잃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한동안
발길을 끊었었다.

그래서인지
남편이 오랜만에 사 온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먹어 보게 되었을 때

혹시 맛이 예전 같지 않을까
조금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투썸 스초생 이름의 뜻

스초생은
스트로베리 초코 생크림의 줄임말이다.

이 케이크의 공식 이름이
정말로 ‘스초생’이라는 점이

이번에 다시 보니
꽤 재미있게 느껴졌다.


케이크 패키지

케이크는
딸기가 그려진

빨간색 포인트 디자인의
상자에 들어 있었다.

2026년이
붉은 말의 해라서 그런지

케이크 위 장식도
조금 눈에 띄었다.

영어로
TWOSOME이라고 적힌

붉은 포인트의
하얀색 달리는 말 장식이었다.


아이들과 먹어본 스초생

두 어린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먹었는데

역시 아이들은
초콜릿 크림 부분을 가장 좋아했다.

초콜릿 앞에서는
딸기도 뒷전이었다.

특히 첫째 아이는
스초생 안에 들어 있는

초코 크런치 볼
가장 좋아했다.

이 크런치 볼은
프랑스 발로나 크런치 초콜릿볼이라고 한다.

초코 빵은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았고

오히려
이 케이크의 단맛은
초코 크림에서 느껴졌다.


스초생 크기와 맛

스초생 위에는
국내산 생딸기가

꽤 넉넉하게 올라가 있었다.

그리고
케이크 크기가

생각보다
작은 편이라 좋았다.

나는
케이크를 많이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작은 케이크
선호하는 편이다.

케이크는
크고 평범한 것보다는

작지만 맛있는 것
더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투썸의 스초생은

내가 원하는 정도의
적당한 크기였다.


오랜만에 먹어본 투썸 스초생

오랜만에 먹어본
투썸플레이스의 스초생.

예전에는
투썸이 초심을 잃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스초생은

투썸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만큼
실망할 정도는 아니었다.

아주 훌륭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투썸 케이크를
기대하고 주문한 사람을

실망시킬 정도는 아닌
무난한 선택이었다.

말하자면

“Not bad.”

솔직히 맛은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맛있는 케이크가 워낙 많아서

케이크를 먹는다고 해서
꼭 투썸 케이크를 고집할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았다.

그래도

가끔 초콜릿 딸기 케이크가
생각날 때

다시 한 번
선택할 수 있을 정도의 케이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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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Encou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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